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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아내, 이다인 개명 6번이나 한 이유는?

배우 견미리의 딸, 이승기의 아내 이다인이 개명을 여러 차례 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다인은 출생 당시 이름이 임유경이었지만 견미리와 임영규의 이혼으로 성본을 변경하여 이다인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견미리가 재혼하면서 이름을 이지혜로 바꿨으며, 데뷔 전 이지혜에서 이주희로 또 한 번 개명하였다. 이후에는 모친인 견미리의 권유로 이라윤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다인의 언니인 이유비도 개명을 여러 차례했으며, 현재는 이유비라는 활동명을 유지하고 있다.

 

연예뒤통령 채널을 운영중인 유튜버 이진호는 이다인의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이 개명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개명 이유에 대해서는 이다인 측은 "모친인 견미리씨가 딸들의 미래를 위해 평안을 위해 바꾼 이름"이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7일 이승기와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유재석, 이수근, 강호동, 김윤석, 김용건, 김수미, 이순재 등 많은 연예인이 축하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명은 일반적으로 개인의 선택이나 사정에 따라 이루어지지만, 이렇게 여러 차례 개명하는 것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다. 이다인과 이유비는 모태신앙인 불교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이다인은 활동명은 그대로 유지하였다. 이들의 개명 이유와 이야기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이들이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봐주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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